전통음식 포 복원

육다식

쇠고기육포4

고기를 디뎌서 포를 만드는 조편포법

자연경실

 

 

● 재료 

소고기육포가루 200g, 꿀 2/3수저, 참기름 20mL, 참깻가루 30g, 잣가루 40g ,간장 7mL

● 만들기 

1 바짝 마른 소고기 육포를 석쇠나 팬에 살짝 굽는다.

2 구운 육포를 잘라서 믹서기에 곱게 갈아 둔다.

3 육포가루를 볼에 담고 잣가루, 참깻가루를 넣는다.

4 2에 꿀과 참기름, 간장을 정한 재료의 반만 넣어 반죽을 시작한다.

5 반죽의 상태를 보아 가면서 꿀과 참기름을 더한다.

6 다식판 안에 비닐랩을 넣는다.

7 잣가루를 다식판 높이의 1/3쯤 담는다.

8 잣가루 위에 반죽된 포를 넣고 숟가락으로 힘있게 눌러 준다.

9 다식판에서 완성된 다식을 빼낸다.

10 조심스럽게 접시에 담아 낸다.

육포를 찧어 가루 내어 볶은 참깻가루와 참기름, 꿀을 반죽하여 다식판에 찍어 낸 육다식은 제 한된 모양이 만든 절제된 화려함과 귀한 맛에 누구든 매료되고 만다. 육다식은 술안주로 좋지만 한식 코스요리에 식전주와 곁들이는 애피타이저로 그만이다. 다식판에 랩을 깔고 그 위에 잣가루나 꿀에 버무린 송홧가루, 녹차가루, 아로니아가루, 마가루 등을 깔고 포 반죽을 올려 다식과 육다식을 한번에 표현하였다.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맛도 좋 고 건강한 포다식이 만들어진다. 육다식의 섬세한 모양과 응축된 맛이 프랑스 음식처럼 보여 프랑스 레스토랑의 코스요리에 들어가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. 잡채, 불고기, 비빔밥, 삼계탕 등은 맛은 있지만 섬세함을 요구하는 음식은 아니다. 음식은 ‘눈 으로 먼저 먹고 나중에 입으로 먹는다’고 한다. 눈으로도 입으로도 맛있는 육다식이야말로 한 식의 아름다움과 맛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 같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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